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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기독인으로 주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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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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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와 국민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2010년도 제11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9일 국민일보사 12층 우봉홀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는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의인의 생활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이며 최후의 상급이 따르는 일”이라며 “오늘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의 일을 행하며 인생을 귀하게 살아온 사람들이기에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2부 공동회장 오인호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열린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목회자 상’에 하귀호 목사(인천만민교회)를 비롯해 ‘자랑스러운 선교인 상’에 백균현 목사(동경벧엘교회), ‘자랑스러운 연예인 상’에 김정택 장로(높은뜻 푸른교회), ‘자랑스러운 체육인 상’에 장미란 선수(원주교회) 등 4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다.
하귀호 목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GMS 이사장으로서 귀한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짐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세계복음화는 물론 인천지역의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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