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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원을 이뤄주는 군선교회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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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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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원을 이뤄주는 군선교회가 돼야”

군선교회연합회 경인지회, 제 12차 정기총회

 

군선교회연합회 경인지회(이사장 권용각 감독)는 지난 25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제 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부대 선교와 국방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정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권용각 감독은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어 구원을 주시려고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신뢰하여 주께서 기뻐하시는 그 자리로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

정한진 목사(17사단 군종참모)는 인사말에서 “17사단을 비롯해 3군 지사, 특전사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특히 경인지역교회와 대대교회 간 자매결연을 맺어주어 다양한 활동과 은혜의 시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병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교회에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경인지회는 △ 총무 이인구 목사(십정중부교회), △ 이사 박명홍 목사(군자중앙교회), 위성섭 목사(부평남부교회), 조환국 목사(예본교회), 홍은해 목사(부평소망교회), 장학남 장로(경인교회), 정창욱 목사(부평화랑교회)를 가 위촉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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