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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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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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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사단 121명 진중세례, 55명 축복기도

제17보병사단 충성교회(송요한 목사)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최광영 목사)가 후원한 장병세례예식이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열렸다.

송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기도에 최영 장로(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문세득 장로(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무)의 성경봉독 후 최광영 목사는 ‘물 세례, 성령 세례’라는 제목으로 “이번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새로운 변화의 삶을 살 것을 당부하며 전 부대원들은 이번 세례식을 기해 십자가의 군병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병영생활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세례예식은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최광영 목사를 비롯한 사무총장 신덕수 목사, 공동회장 황관하 목사, 이동원 목사, 길조 목사, 사무처장 이성진 목사가 집례했으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소속 임원진 10여명의 장로들이 보좌했다. 이미 세례를 받은 병사들에게는 일일이 축복 안수를 해줌으로써 은혜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121명의 장병들에게 진중세례식을 거행했으며 55명의 장병들에게 축복 기도를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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