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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활성화 및 일터 사역 부흥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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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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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인천지회(회장 김용옥)는 인천연합회(회장 안재현), 인천남부지회(회장 안흥국), 꿈나무지회(회장 장미옥), 인천y지회(회장 전출세)를 비롯한 인천지회 증경회장과 직전회장 그리고 인천지회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창립 44주년 기념 기도회 및 포럼을 갖고 지회 활성화 및 선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구재규 대표의 사회와 황원준 부회장의 기도 후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선교사를 위해 ▲인천지회를 통해 창립된 지회들의 부흥을 위해 ▲10월 16일 전도초청자들을 위해 ▲인천지회 사역팀 활성화, 일터사역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천연합회 안재현 회장의 사회로 열린 창립44주년 기념포럼에서는 인천지회의 역사를 돌아보는 등 회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74년 10월 8일에 인천시 중구에서 시작된 인천지회는 초기 강석범 장로, 고일록 장로, 최명철 장로, 윤정봉 장로 등이 주축이 되었다가, 1997년 IMF로 회원들의 사업체가 부도가 나고 어려움을 겪게 되자 주안 부민신협으로 모임 장소를 옮겨 미약한 사역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후에 서울강남지회에서 활동하던 황인철 대표(장로)가 인천지회로 이적해 연약한 지회에 힘을 실어주었고 서울동남지회에서 활동하던 박건석 대표와 함께 모임 장소를 인천기독교회관으로 옮기게 되었다.(2001년) 또한 박건석 인천연합회 증경회장은 국내.외 지회창립 및 인천지회와 인천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남다른 헌신을 하셨으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회고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인천지회를 통해 국내 6개 지회(부평, 인천남부, 인천서부, 송도, 꿈나무, 인천y)와 해외지회 14개 지회(위해, 심양, 쿠에이트 외)가 창립되었다.

서아프리카 선교의 사역 이야기를 나누며 선교센터 설립준비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김용옥 회장은 모인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최정성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인천지회 44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인천지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6시 30분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조찬모임을 갖는다. 이어 10월 16일 VIP초청만찬을 하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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