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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10주년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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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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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단장, 안주백 장로)은 오는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돕기를 위한’ 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사랑의 부부합창단은 안주백 장로와 김영주 권사가 각각 초대 단장의 지휘를 맡아 전국 13개 도시와 해외 LA, 싱가폴 등 활동을 했으며, 매년 한 번씩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왔다. 특히 연주회로 통해 모아진 성금과 후원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노숙자지원 단체 등 사회적 기부 및 사랑 실천을 해오고 있다.

안주백 단장은 “우리들의 부부합창 활동을 통해 가정과 소년소녀가장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건전하게 회복되기를 늘 고대하며, 언제까지나 도움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로 활동을 전개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이러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김영주 권사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어려운 형편인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도움이다”며 “이 도움을 통해 그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고 건전한 크리스천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부부합창단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영광 돌린다. 그녀는 “이번 10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주님만을 높이고, 우리의 재능과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참석한 모두에게 은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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