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송월다문화결연센터 청와대 방문

윤용상 기자 작성
작성일 2010.1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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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다문화결연센터(센터장 김문경 사모)는 지난 16일 중국을 비롯한 대만, 필리핀, 우즈벡, 모로코 베트남 등 6개국 이주여성과 자녀 등 37명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하고 삼청동 일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와대 방문과 관련 김문경 센터장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청와대에 가보지 못한 사람이 많은 데 다문화인들에게는 정말 색다른 경험 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인들에게 고궁을 비롯해 우리 고유의 전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