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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부흥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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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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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성시경 목사, 이하 남동기연)는 지난 14일 성광교회에서 2018년 제 29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 신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남동지역의 복음화와 연합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송순자 목사(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진욱 목사(부회장)의 기도, 회장 김기학 목사(도림사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잘못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누구든지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하셨다”며 “하지만 우리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통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 김기학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 신 목사(행복한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가장 힘들 때 어깨가 무겁지만 증경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이 도와주면 감당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와 기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 신 목사(행복한교회, 고신) △상임부회장 김진욱 목사(인천교회, 통합) △상임총무 임용민 목사(새생활교회, 합동) △서기 박영민 목사(넘치는교회, 기감) △회계 김성열 장로(신성성결교회, 기성).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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