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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문화 시대 홍보대사 역할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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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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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2회 미스 다문화여성 선발대회

국제사회복지정책위원회와 부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광열)이 공동 주최한 2011 제2회 미스다문화여성선발대회(Miss IMS Pageant 2011)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엘살바도르 대사를 비롯해 각 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캐나다 등 16명의 참가자들은 자신의 나라 소개와 한국에 대한 인상 및 다문화 속에 살면서 느낀 점 등을 소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 대회를 주최한 신광열 대표는 “단순히 외모를 보는 콘테스트가 아닌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듣는 대회”라며 “함께 참석한 각국 대사들과 외교관이 이야기를 듣고 종합적으로 정보와 경험을 나눔으로 국제 다문화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이날 대회 수상자는 우승은 세르비아 대표가 차지했으며, 2위는 한국의 최지현 양, 2위는 체코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프랜드십(우정상)에 모리셔스 대표, 챌린저(도전상)에 브라질 대표, 베스트 포스터(매너)에 독일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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