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선교회 발전에 앞장설 것 다짐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최세웅 감독 “일본복음선교회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는데, 하나의 선교단체가 20년간 한결같이 한 목적을 가지고 걸어왔다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감사한 일이다. 선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일본의 각 도도부현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며, 일본의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아시아의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앞으로 일본복음선교회가 국제선교단체로 한 걸음 더 성장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올 한해 국제선교단체로 발돋움 하기 위한 실제적인 전략들을 새롭게 모색하며 나아가고자 한다”
지난달 28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 일본복음선교회 제4대 대표 최세웅 감독 취임 감사예배에서 최 감독은 일본복음선교회가 국제선교단체로의 성장을 약속했다.
최 감독은 “JEM은 1991년에 시작되어 460여 명의 선교훈련 수료생 및 80여 명의 선교사를 배출한 파송선교단체로, 일본선교훈련원과 국내 동원사역, 그리고 일본 현지의 교회개척과 현지교회 협력 등을 주 사역으로 하면서 일본선교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별히 2011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선교 상황에 맞춰 새로운 비전에 맞는 사역을 하기 위해 지난 1월 11일 구로구 개봉동 선교센터로 이전했으며,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나아갈 계획이”라며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한편 JEM의 신임대표로 취임한 최세웅 감독은 현재 인천 계산중앙교회의 원로목사로서1968년부터 40년간 부흥집회를 하면서 목회에 주력했고, 10년 전부터 ‘전도의 씨앗 만들기’ 운동을 시작했다. 2005년부터는 일본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전도의 씨앗 만들기’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으며, 120회에 걸친 일본 현지 세미나를 통해 전도 운동을 펼치던 중, 하나님께서 일본선교에 대한 비전을 보다 구체화시켜 주셔서 일본복음선교회의 대표로 섬기게 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