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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무장 통한 교회 부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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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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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중창단 전 팀이 참석하여 예배전 뜨거운 찬양으로 인도하는 가운데 주강사인 박종하 목사는 이 시대에 깨어 준비하는 성도가 되기 위한 말씀으로 매시간 성령이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금번 수련회를 위하여 교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반적인 진행 및 기도로 준비함으로 은혜받고 축복받기 위한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다.
이번 수련회에 처음 참여한 한 성도는 “수련회가 이렇게 은혜로울 줄 몰랐다”며 “다음부터는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한 성도는 “시대말 교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깨닫는 복된 시간이 되었으며, 더욱 성도간의 화목과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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