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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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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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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제2교회, 교인들 ‘프리덤’영화 관람
인천제2교회(담임목사 이건영)는 지난 20일 금요성령대망기도회를 영화 ‘프리덤’ 관람으로 대체하여 600여명의 교인들이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프리덤’은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사한 존 뉴턴의 실화를 담은 영화로 자유를 찾아 도망친 흑인 노예 사무엘과 노예선장 존 뉴턴의 이야기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인천 제2교회는 남주안 CGV 1개층 4개관을 대관하였으며 교회에서 준비한 음료와 팝콘을 먹으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새터민예배부(탈북민)의 한 성도는 “자유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고 복음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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