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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중부연회동문회 총회, 회장에 명노철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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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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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일치 통한 동문회 발전 다짐 


협성대학교신학대학 중부연회동문회는 지난 13일 선향교회에서 제 16대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명노철 목사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한 후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이찬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및 회계보고에 이어 열린 임원 선출에서 회칙에 따라 수석부회장인 명노철 목사가 회장에 선임되었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영우 목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 명노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이 앞으로 2년동안 중부연회 협성동문회를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500여명의 동문의 화합과 일치를 통해 힘있는 동문회가 되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 앞서 수석부회장 명노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김광석 목사(사무총장)의 기도, 예용석 목사(회계)의 기도, 회장 이찬용 목사(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순종이 몸에 배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사명자이기 때문에 평신도들에게 순종을 말하기 전에 우리들부터 순종이 몸에 배어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동문회 발전 및 개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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