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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성결교회, 전국 목회자초청 영적전쟁 일일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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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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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의 승리 비결은 기도다”



송현성결교회(담임 조광성 목사)는 지난 달 25일 송현성결교회 비전센터에서 구요한 목사(생명의 교회)를 강사로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국 목회자 초청 영적전쟁 일일세미나를 열었다.
김영민 목사의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열린 세미나는 송현교회 장로중창단의 찬양, 스킷 드라마 공연, 조광성 목사의 강의와 점심식사 후 홍종현 집사의 특송에 이어 구요한 목사와 조 목사의 강의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조 목사는 첫 번째 강의에서 “교회는 영적인 공동체이지만 영적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며 “이 세상의 소망이 교회라고 하지만 소망이 되지 못하고 있다. 배후에 악한 영이 둥지를 틀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방해하고 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영적 전쟁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기독교인이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고 넘어지고 있다”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기도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탄의 전략은 마귀와 귀신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하지만 귀신과 사탄은 분명히 존재하며 마귀의 거짓말은 새빨간 거짓말이 아닌 속임수로 하나님과 성도들을 우롱하는 것이니 꼬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열린 세미나는 총 5강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적 전쟁의 필요성’, ‘목회와 영적전쟁’, ‘성경과 영적 전쟁’, ‘우상숭배와 영적 전쟁’, ‘영적 전쟁의 실재’에 대해 강의했다.

경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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