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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에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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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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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에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도

연수구기독교연합회, 라오스 선교여행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웅세)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세서부터 북부도시 루왕프라방 등을 방문 현지 선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라오스 선교의 현실 및 가능성을 함께 나누며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이웅세 목사 부부를 비롯해 8가정 16명의 목사 부부가 참가한 라오스 선교여행을 통해 참가자들은 라오스가 사회주의 국가라고 드러내고 선교를 할 수 없어서 대부분의 선교사들이카페나 식당 또는 여행가이드로 활동하기도 하고 대학교에서 학생 신분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생활하고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번 선교여행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대부분 국제기아대책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기아대책에서 파송한 선교사를 만나 앞으로 기아대책기구의 활동 상황보고를 받고 후원할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회장 이웅세 목사는 “모처럼 목회 현장을 떠나 좋은 동료 목회자들과 좋은 힐링의 시간이었고, 특별히 라오스는 인구의 90%가 불교인이고 기독교인이 불과 3%에 불과한 어려운 현실 가운데 연합하여 선교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내년에도 좋은 분들과 좋은 선교여행을 통해 친목도 다지고 선교에 대한 열의도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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