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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받아 복음 전파하는데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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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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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받아 복음 전파하는데 힘쓰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이찬호 장로 회장 취임식 가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찬호 장로)는 지난 달 30일 여명교회에서 기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라는 주제로 개최한 가운데 연합하는 남선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임문종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은 ‘복음의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석회사암에 물이 들어가면 귀한 대리석이 되는 것처럼 우리 안에 복음과 성령이 들어가면 반석과 같은 든든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수 있다”며 “남선교회가 서로 연합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찬호 장로는 취임사에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남선교회가 되어 남선교회의 부흥과 발전, 연합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역대 회장님들의 조언과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모두가 공감하고 따르고 싶은 남선교회가 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장로는 이임사에서 “물러 날때는 후임자를 믿고 조용히 떠나주는 것이 에의”라며 “이찬호 장로님께서 남선교회를 이끌어가는데 뒤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감독은 이어진 축사에서 “배가 항구를 출발해서 바다를 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배가 목적지인 항구에 도착하는게 더 중요하다”며 “남선교회가 새로운 지도자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이 때 바른 목적지를 가지고 모두가 하나 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령 받아 복음 전파하는데 힘쓰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이찬호 장로 회장 취임식 가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찬호 장로)는 지난 달 30일 여명교회에서 기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라는 주제로 개최한 가운데 연합하는 남선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임문종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은 ‘복음의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석회사암에 물이 들어가면 귀한 대리석이 되는 것처럼 우리 안에 복음과 성령이 들어가면 반석과 같은 든든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수 있다”며 “남선교회가 서로 연합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찬호 장로는 취임사에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남선교회가 되어 남선교회의 부흥과 발전, 연합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역대 회장님들의 조언과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모두가 공감하고 따르고 싶은 남선교회가 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장로는 이임사에서 “물러 날때는 후임자를 믿고 조용히 떠나주는 것이 에의”라며 “이찬호 장로님께서 남선교회를 이끌어가는데 뒤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감독은 이어진 축사에서 “배가 항구를 출발해서 바다를 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배가 목적지인 항구에 도착하는게 더 중요하다”며 “남선교회가 새로운 지도자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이 때 바른 목적지를 가지고 모두가 하나 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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