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효 문화 확산 및 체계화 기여 다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산효대학원 대학교(총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달 25일 성산아트홀에서 제16회 학위수여식을 가지고 명예효학박사 1명, 효학박사 2명과 석사 37명 배출하였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효행수상자효도회 오원균 중앙회장은 일평생 다양하게 펼쳐온 효 실천 운동과 스승존경운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효학박사를 수여받았으며, 효학박사(청소년지도학전공) 송윤숙 씨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개인 심리적 특성과 가족체계의 관계 연구”의 논문으로, 효학박사(청소년지도학전공) 권순학 씨는 “위탁형 대안학교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롤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1997년 12월에 개교한 성산효대학원대학교는 그동안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며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통하여 고령사회가 처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하며 세계문화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현대적 효의 체계화 및 새로운 패러다임의 효(HYO=Harmony of Young & Old)의 비전을 제시하고 수 백 명의 효학자, 효지도자, 효교육자, 효실천운동가를 양성해오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