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010년 12월 14일(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따뜻한 온기 나눔에는 최기환, 박선영, 김환 SBS 간판 아나운서가 어린이재단의 일일 수호천사로 참여하여 한국환경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빈곤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다. 서울 및 인천 지역의 저소득가정 60세대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연탄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편, 이번 연탄 구입비용 1,500만원은 한국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올 한 해 동안 급여 끝전떼기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라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