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이스라엘과 같은 강한 방어력을 갖춰야”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스라엘과 같은 강한 방어력을 갖춰야”

한국크리스천포럼,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초청 강연열어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최종만 장로)은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제 89차 한국크리스천포럼을 개최하고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차경희 권사(여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태영 전 장관은 ‘국가안보의 현실과 과제’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김정은은 핵개발, 군사강국실현, 미사일 개발을 통해 중앙집권을 정비하고, 김정은 지위권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정부는 미국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고 한반도의 잠재위험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스라엘의 경우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체제가 다 갖춰져 있어 주변국의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도 북한체제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에서 “UN이 한국전쟁에 개입하여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고, 이승만 대통령과 메가더 장군을 통해 이 땅이 이렇게 변화하게 되었다”며 “우리는 기도와 믿음을 통해 한반도의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국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 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