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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이끌어가는 교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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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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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이끌어가는 교회 다짐

우리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위임예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우리순복음교회는 지난 15일 김효영 담임 목사 위임 예배를 갖고 호주 지역 복음화 및 한인 선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 호주 지부장 한영근 목사(불꽃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안동일 목사(뉴캐슬 세섬교회)의 대표기도, 총회 선교위원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21세기를 이끌어갈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시몬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하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다”며 “이러한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오늘 김효영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갖는 우리순복음교회가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님을 바로 알고 증거하는 호주를 넘어 세계적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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