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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인천남지방 연합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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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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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남지방(감리사 최중섭 목사)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숭의교회(이선목 목사) 대성전에서 ‘2010인천남지방 연합 부흥성회’를 갖고 지역복음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라는 주제로 열린 부흥성회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를 강사로 초청 지방내 47개 교회가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의 장이 되었다.
유 목사는 ‘내안의 정말로 믿음이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내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예수 닮은 삶을 살지 못할 뿐 아니라 생활의 염려 가운데, 상황과 형편 가운데, 늘 걱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진정 우리가 나아갈 길은 바라 나를 죽이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삶인데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될 수 없는 일이다. 늘 말씀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성력의 능력을 덧입어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최중섭 목사는 대회장 인사를 통해 “이번 연합 부흥성회를 통해 지방회 교역자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지방의 모든 교회들의 성장과 평신도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기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처럼 뜻 깊은 행사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성회에서는 성회 기간 중 판매한 나무 십자가와 유기성 목사·김진국 목사의 저서 수익금을 개척교회 설립 헌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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