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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영성아카데미, 전국영성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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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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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영성아카데미(원장 박형근 목사)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오산 성은동산에서 말씀의 비밀을 풀어가는 10-Secrets 전국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내적치유 영성혁명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서 박형근 목사는 영적 사고력 배양과 영적 공간 개념의 이해에 관해 강연했다.
먼저 영적 사고력 배양에 관해 전한 박 목사는 “영적인 세계는 곧 말씀의 세계이며 말씀의 세계를 알면 영적인 세계를 알 수가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시기에 성경은 우리가 사용하는 문자를 통하여 영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비가시적인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세계가 말씀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한 박 목사는 “비가시적인 세계 곧 영계는 가시적인 세계의 피조계를 통하여 알 수가 있다”며 “눈으로 뵐 수 있는 예수님을 통하여 뵐 수 없는 아버지를 알았던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이는 피조계(자연계)를 통하여 보이지 아니하는 세계를 믿음의 눈이 활짝 열려 알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자기의 것으로 소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박 목사는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 영혼이 지금도 가고 있는 영적인 역사임을 믿어야 한다”며 “우리 각자 속사람의 역사이며 믿는 자라면 누구나 가야하고 내면으로 적용되는 역사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영적 공간 개념의 이해에 관해 전한 박 목사는 “성경의 역사는 단순히 육적인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영혼이 내면의 영적 우주라는 활동무대에서 영적 생활하는 각 개인의 구원 역사로, 우리 영혼이 걸어가는 영의 역사로 보여 지는 것”이라며 그래서 성경 말씀이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일회적 사건으로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 국한된 구속사가 아니라 모든 믿는 자 안에서 지금 항상 있는 말씀으로 살아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현재적이며, 각 개인을 위한 구원 역사와 사건들로 보여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박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영적인 세계에 눈이 열리려면 먼저 우리 내면이 측량할 수 없는 영적 우주의 세계임을 확실히 깨닫고 그러한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영계는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한다”며 “내면이 우주적 영계임을 믿는 믿음이 생겼다면 구하는 하나님 나라도 차원을 높여 무작정 덮어놓고 은혜만 달라고 하지 말고 구체적인 영적 만물 개념과 우주 개념을 가지고 구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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