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문화는 지난달 30일 진흥문화(주) 성수동 공장에서 독일제 KBA 인쇄기계도입, 성수동 공장 시설확장 감사예배를 갖고 한국교회의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효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김성복 목사(왕십리교회)는 ‘믿음의 기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흥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의 기회”라며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활용하여 더욱 큰 믿음의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도입된 독일제 KBA 인쇄기계는 5색 옵셋으로 시간동 18,000톤을 인쇄할 수 있는 고성능 기계로 앞으로 인쇄문화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