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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영성훈련의 장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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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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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부흥사역훈련원(원장 이호문 감독)은 지난 18일 영성부흥사역훈련원 신교사에서 신교사 입당예배를 갖고 21세기 올바른 영성훈련을 위한 장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원장 이호문 감독을 비롯한 훈련원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규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노수우 교수의 기도, 권영학 교수(신학원교수협의회 회장)의 성경봉독, 문학여성합창단의 성가, 임홍만 목사(감리교전국부흥단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임 목사는 ‘부흥케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부흥하려면 영이 살아야 하고, 내 영이 살아야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다”며 “오늘 입당예배를 갖는 영성부흥사역훈련원이 개인의 영을 살리고 나아가 가정과 교회, 세계를 살리는 귀한 부흥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장 이호문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영성부흥사역훈련원 신교사 입당예배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이곳을 통해 한국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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