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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종합사회복지관, 이윤진 선교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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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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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끄는 사회복지사 되길”

부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광열)은 전국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사회복지 현장실습교육인 PPCWC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진 이후 다음달 4일까지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비롯한 정치, 사회, 경제, 문학, 예술 분야의 전문인을 초청해 온 PPCWC아카데미가 지난 23일에는 이윤진 선교사를 초청해 특강시간을 가졌다.
대통령 이명박 장로의 동생이자 중국 선교사인 이윤진 선교사는 이날 학생들에게 ‘대통령을 낳은 어머니’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이 선교사는 “우리 어머니는 자격증은 없지만 가족을 비롯한 어려운 이들을 돌아보는 자격증 없는 복지사였다”며 “극심한 가난 가운데서도 어머니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시고 우리 가족을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어머니의 첫 째 기도는 가족도 아니고, 윤택한 삶도 아니고 언제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 이 선교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국하는 마음으로 맡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때 여러분은 대한민국과 21세기를 이끄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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