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놀토를 기회로 교회학교 부흥 이루자”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천4개지방 연합 놀토세미나 열려


부천북지방(감리사 김복환 목사)은 지난 7월 14일 복지교회(한성오 목사)에서 부천4개지방 연합 ‘교회학교 부흥위한 놀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5일제 전면 실시로 인한 교회고민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마련되어 ‘효과적인 놀토 교육을 통해 부흥한 의정부 교회의 토요학교 노하우 공개’ 및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 등 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세미나에 앞서 한성오 목사는 “세계에서 유례 없는 경이로운 성장과 부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현재 위기에 직면해 있고, 특히 교회의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인 교회학교의 감소폭은 더 심각하다. 과거 한국교회의 괄목할 성장은 교회학교의 부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듯 교회학교가 한국교회의 미래임 잊지 않고 다시금 놀토를 기회로 삼아 교회학교 부흥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안영남 목사(의정부교회)의 ‘교회에서는 놀토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에 이어 ▲주광영 목사(이미지성경교육원 원장)의 ‘두뇌 개발을 돕는 이미지 성경 기억교실’, 신진 교사(영문초등학교)의 ‘학교에서는 놀토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은실 사모(찬양율동 팀장)의 북아트, 장경옥 전도사(양의문교회)의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