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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한국기독선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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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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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한국기독선교대상

목회자 부문 김학중 목사 비롯해 6개 부문 수상자 확정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장충동 소재 그랜드 엠배서더 호텔에서 2017년도(제 26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기독교선교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한국교회의 부흥 발전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공헌한 5개 부문(목회자, 부흥운동, 평신도지도자, 기독여성지도자, 선교사, 찬양선교사)의 수상자를 확정, 이날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한다.

이번 선교대상 시상식의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부흥선교 부문에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 평신도 부문에 김우제 장로(한국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기독여성지도자 부문에 강화자 단장(Beseto opera단 이사장 겸 단장), 선교사 부문에 김옥순 목사(일본 U.N. 신학교 이사장 및 시온교회 담임), 찬양선교 부문에 조미자 목사(세계선교찬양교회) 등이다.

한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는 지난 1990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많은 공적을 쌓은 이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그동안 고 한경직 목사를 비롯해 조용기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이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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