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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유치원 건립 기금 4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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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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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유치원 건립 기금 4천만원 전달

중부연회사회평신도부총무협의회, 중부연회 평신도선교봉사대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사회평신도부 총무협의회(회장 박돈주 장로)는 지난 10일 군자중앙교회(담임 박명홍 목사)에서 미얀마 유치원 건축 지원을 위한 중부연회 평신도 선교봉사대회를 갖고 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박돈주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정진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이찬호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의 기도, 김현구 권사(청장년선교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출애굽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광야 40년의 목적은 주님과 동행함이었고, 성령의 오신 목적도 우리와 동행하기 위함이었다”며 “거룩한 성령의 동행의 역사를 경험한 모든 사람들이 나눔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보환 감독과 중부연회사회평신도부 총무협의회는 월드비전 미얀마 유치원 건립을 위한 건립 기금 4천만원을 월드비전 선학복지관 나윤철 관장에게 전달했으며, 중부연회 3개 교회에 개척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윤보환 감독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이어 열린 특강 순서에서는 김종복 목사(하나비전교회)는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제목의 강연,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는 ‘Contact-접촉’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교회의 대사회적인 사랑실천과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보다 효율적인 선교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 폐회예배는 박명홍 목사(군자중앙교회)의 ‘성령의 부르심에 순종하자’는 제목의 설교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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