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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환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당선 위한 후원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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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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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환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29대 회장 당선을 위한 중부연회 후원기도회’가 지난 24일 인천연희교회(구자선 목사)에서 열렸다.
송현순 장로(후원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기도에 심상규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장), 홍경선 장로(회계)의 성경봉독 후 구자선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출애굽 1세대 중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평범한 지도자로서 가나안 땅에 입성한 이는 갈렙이 유일하다”며 “우리는 갈렙의 신앙과 과감한 도전의 용기를 배워 철저한 믿음의 사람, 협력하는 사람,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이 되어 지방과 연회, 교단을 잘 섬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후 최주환 장로(서기)의 광고 후 최광영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변창갑 장로(기도대장)의 사회로 열린 2부 후원기도회는 취지문 낭독 및 설명에 윤정중 장로(총무), 안충수 장로(고문)의 후보 소개에 이어 오철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기획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8년 불거진 감독회장 문제가 아직도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제는 잘못된 현실을 각성하여 공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갈등과 대립의 상태를 수습하여 진정한 화합을 위해 일할 수 있게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당선을 위한 기도후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갑성 목사(중부교회)의 격려사 후 특별기도 시간 곽태권 목사(새인천지방 감리사)가 ▲오철환 장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능력을 부여받기 위하여, 김요한 목사(신현교회)가 ▲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하여, 이승근 목사(도장교회)가 ▲오철환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29대회장 당선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후 변창갑 장로의 인도로 합심기도 한 후 이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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