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인천지방회(대회장 전종진 목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침례교회(담임 김기복 목사)에서 ‘큰 은혜 받고 축복의 열매 맺자’라는 주제로 2010년도 추계연합 부흥성회를 열었다.
박순규 목사(평안교회)의 사회로 열린 둘째 날 성회에서 박상재 목사(예일교회)의 기도에 이어 전종진 목사는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예수를 만나면 기적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슬픔과 절망이 기쁨의 현장으로 바뀌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며 “예수를 만나 기적을 체험한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복음전파에 힘쓰며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후에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