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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기독교직장선교회 창립30주년 기념축하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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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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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인프라코어 기독교직장선교회(회장 이상근)는 지난달 21일 (주)두산인프라코어 교회(지도목사 진상철)에서 창립30주년 기념축하예배를 갖고 직장 내 선교를 위해 더욱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이상근 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성근 장로의 기도에 이어 진상철 목사(성광교회)는 ‘요단의 기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으로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며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리기 위해 기념예배를 드렸다”며 “30년 전 일터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두산인프라코어 직장선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의미 있는 기념예배까지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두산인프라코어 안에 있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주님의 거룩한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박진영 집사의 인도로 열린 2부에서는 다 같이 찬양을 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창립 30주년 감사기도(이광운 장로) △두산인프라코어 선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김능복 집사) △두산인프라코어 선교회 연합을 통한 화합을 위해(이은동 권사) 각각 기도를 한 후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며 3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기독교직장선교회는 1980년 4월 27일 창립하여 매달 한 번씩 모여 직장 내에 세워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직장선교회 활동을 하는 회원 가운데 목회자가 나오고 인천기독교직장선교회 회장이 선출되는 등 직장 내·외적으로 선교를 위해 많은 힘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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