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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발전 위한 협력과 기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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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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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장자옥 목사를 비롯해 공동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시장실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을 만나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갖고 인천시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거기간 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문제를 비롯해 인천의 현안문제가 너무 복잡해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하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또한 송 시장은 “당선이후 주안장로교회를 비롯해 순복음부평교회 등 각 지역별로 한 주에 2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조만간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인천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문제 등 현안 문제와 관련 절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인천교계의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장자옥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우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앞으로 4년간 인천광역시를 위해 헌신할 송영길 시장에게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원해 송 시장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기총은 오는 30일 오전 7시 로얄관광호텔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인천광역시를 위하 특별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장자옥 총회장을 비롯해 임재성 사무총장, 이성진 사무처장과 최광영 목사, 이동원 목사, 신덕수 목사, 길 조 목사 등 공동회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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