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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 인천시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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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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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 인천시 위해 기도

인천광역시교회연합금식기도회 준비위, 2차 중구지역 기도회

 

제63회 현충일 기념 인천광역시교회연합금식기도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하귀호 목사)는 다음달 6일 자유공원에서 열리는 기도회를 앞두고 지역별 준비기도회를 갖는 가운데 지난 4일 송월장로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이경희 목사(동광교회)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국가적으로나 기독교적으로 위기의 때를 맞고 있을 때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우리 목회자들이 모여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쳐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 기도 순서에서 참가자들은 ▲대통령과 위정자 ▲건강한 가정과 사회문화 정착 ▲국민대통합으로 자유민주주의 주권 회복 ▲한국교회의 세속적 이기주의 극복 및 복음으로 하나됨 ▲인천광역시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한 복지도시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동 위원회는 제3차 서구지역 기도회는 이달 11일에는 새인천교회, 4차 남구지역은 17일 신기중앙교회, 5차 남동구지역은 24일 신성교회, 6차 연수구지역은 순복음중앙교회, 제7차 준비위원장단 기도회는 자유공원 야외무대 앞에서 준비위원들이 각각 모여 기도한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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