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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구 박사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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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표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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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구 박사 출판기념회

“교회와 복음을 지키는 책이 되기를 기원”

 

인천제일교회(담임 목사 이규학 감독)는 지난 22일 제109차 한국영성연합을 열고 김명구 박사가 저술한 <복음, 성령, 교회>라는 제목의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관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에서 만남과 찬양을 다같이 하고 찬송가와 이하일 목사의 대표 기도, 이규학 감독의 설교, 다같이 찬송가를 부르고, 사회자의 광고, 이해익 목사의 축도에 이어 2부에서는 출간된 <복음, 성령, 교회> 도서의 논찬의 시간을 가졌다.

하관철 목사의 책 소개와 이은선 교수의 논찬에 이어 김진두 목사의 논찬, 저자인 김명구 박사가 감사의 말씀을 했으며 이규학 감독의 인사말씀으로 출판 기념회를 마쳤다.

김진두 목사는 논찬에서 “이 책은 학문적, 체험적, 감정적 복음을 담은 귀중한 하나님의 목소리며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이 녹아들어 있는 성령”이라며 “영원히 후대에 남을 복음”이라고 서평했다.

이에 김명구 박사는 감사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책을 집필해왔다. 힘든 역경의 가시밭길이었지만 보람 있고 큰 기쁨을 안겨준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에서 “우리 목회자는 교회와 복음을 지켜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무에서 시작됐으며 후대에 영원히 물려주어야 하는 복음이므로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집필해온 책이다. 저자의 정성이 담긴 책으로 후대에 오랫동안 읽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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