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되길 기대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의 저서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6권)’의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달 28일 주님의 교회에서 열렸다.
김용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성경모 목사(21세기 세계부흥사협회 대표회장, 백합교회)의 기도, 김원철 목샄(전 최자실 오산리 금식기도원 원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꿈꾸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셉은 꿈 꾸는 자로서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었으며, 지금도 꿈을 꾸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라며 “가장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을 향한 꿈을 꾸며 귀한 사역을 하는 동시에 책을 출간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도출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회장)와 전석도 목사(민족사랑운동본부 총재)의 축사, 박희규 목사(칼빈신학대학교 교수)의 서평에 이어 정용두 목사(뉴욕 동광교회, 바울학회 대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김용두 목사는 “불 세례 시리즈 5권까지 발간한 후 이번에 6권을 내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이 세계에 널리 전파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