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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발전 및 복음화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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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욱 객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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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신우회(회장 강경실)와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정일량 목사)는 지난 11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갖고 연수구의 발전 및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고남석 구청장과 신우회 회원 및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산하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경실 기독신우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총무 장동운 권사의 기도, 최종철 목사(큰기쁨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새로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75세된 아브람에게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갈 것을 명령하셨고, 아브람은 이에 순종하여 복을 받았다”며 “우리 모두 아브람처럼 순종하여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아브람처럼 큰 은혜와 복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안보를 위해(송형종 목사) ▲연수구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여바울 목사) ▲연수구청과 신우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최종학 목사) 각각 기도했다. 이어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정일량 목사를 비롯해 총무 김종욱 목사 등 임원들 소개와 연수구 신우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종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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