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면 이기느니라”

100주년기념탑보존회, 기념예배 열어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탑 보존선교회(회장 최조길 장로)는 지난 달 28일 백주년기념탑에서 기념예배를 열었다.

최조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손신철 목사는 ‘시작과 나중’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만 의지하여 의롭다함을 받았다”며 “보이는 현재가 아닌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하늘의 상급을 위해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보잘것없으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신다면 크게 변화되어 크게 쓰임받을 것이다”고 덧 붙였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