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는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숭의교회 앞마당에서 제5회 Happy Festival(어린이축제)을 실시하였다.
동 행사는 2009년에 시작되어 해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린이 1,000여명 학부모 500여명 가량 참석하는, 인천지역의 대표적 어린이축제로서 이날 행사에는 이선목 담임목사를 비롯해, 윤상현 인천남구을 국회의원 , 박우섭 인천남구청장, 신정기 국제로타리 3690총재, 이영환인천광역시의정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예식을 시작으로 대형 에어바운스코너, 놀이부스, 음식부스, 어린이건강검진부스, 전통문화체험존, 우즈베키스탄문화체험존, 어린이&여성 건강관리부스, 드림스타트 홍보부스 등이 운영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는 고은여성병원, 현대유비스병원의 후원으로 유익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