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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영혼구원, 체력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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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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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녀산악선교회(회장 한재룡 장로·회장 이순옥 권사)는 지난 9월 26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유명산을 방문해 전도를 통한 영혼 구혼 및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산행에 앞서 문세득 장로(총무)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이찬양 목사(주찬양교회)는 “예수님을 따라 감람산을 오르던 제자들처럼 오늘 유명산에 오르며 나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제자, 믿음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한 후 최성봉 목사(산곡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120여명의 산악전도대원들은 전도용품인 물티슈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산행코스로 발걸음을 옮겨 노방전도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순옥 회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등산열풍이 부는 이 때에 중부연회를 필두로 각 연회에도 등산선교회가 생겨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회원들 모두가 모범적인 등산선교를 펼쳐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연회 남녀전도산악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로 일정을 정하고 전국 각지를 돌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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