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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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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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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사회봉사단 수해복구활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웨슬리사회봉사단(단장 가흥순 감독)은 지난 6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화훼단지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를 위해 중부연회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 이풍구장로, 선린교회 성도 3명, 중부연회 여선교회 연합회 임원 3명, 논현교회 전익순장로외 6명, 양회만 사무국장, 박광환 원로목사, 윤정중 장로(홍도교회)등 20여명이 참여해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 도착한 웨슬리사회봉사단은 수해민을 위로하는 한편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피해 화원를 방문, 토사 정리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양회만 사무국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섬기는 일에 동참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비로인해 수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생활 터전과 무너진 마음까지 조속히 복구되고 회복되어 아름답고 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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