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에 의하면 크리스천법률그룹은 미시시피 낙태 크리닉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운동을 벌여 체포된 목사를 돕고 있다.


자유위원회는 경찰이 목사 스테펀 조이널의 헌법권리를 박탈하고 그가 ‘낙태는 아이들을 죽이는 것’이라고 표기된 표지판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구속했다.

조이너는 콜럼버스에 있는 나자레네교회의 목사로 혼자서 낙태 반대운동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을 방해하고 지역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자유위원회 변호사 맷 스태버는 조이너는 메시지 때문에 이러한 사태를 겪었다며


“헌법은 시민이 그들 스스로 공공장소에서 정부의 간섭없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이번 시의 조치는 전적으로 정당화 될 수 없고 미국 기본건에 수치라“고 했다.
또한 “별로 대수롭지도 않은 요구조차 보호되곤 했는데 이번 조이너목사와 같이 평화로운 의사표현이 보호 받지 못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