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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택시-여성택시 합동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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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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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븐콜택시는 지난달 15일 가좌동 EI하나충전소에서 복지택시-여성택시 합동발대식을 갖고 여성들만을 위한 여성택시와 장애인들을 위한 24시간 복지택시 운행에 들어갔다.
전병조 회장(인천운전기사선교회)의 사회로 열린 발대식에서 권희정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택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힘쓰는 세븐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영 회장은 “전국 최초로 가맹사업 인허가를 받아 복지택시-여성택시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모시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로 사랑받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학재 국회의원, 김재순 개인택시 이사장, 이청연 회장(인천자원봉사협회)의 축사에 이어 복지택시와 여성택시 대표가 나와 기사선서문을 낭독한 후 복지택시-여성택시 차량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한편, 여성택시는 운전자가 모두 여성으로 전화로 택시를 부른 후 최소 2~3분에서 최대 15분까지 기다리면 이용가능하고 요금은 별도로 1,000원을 더 내면 된다. 또 복지택시는 예약 없이 전화로 택시를 부른 후 10분 정도 기다리면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1,000원으로 일반 기본료 2400원보다 1400원이나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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