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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시대에 지도자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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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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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포럼, 제118회 포럼 개최

인천기독교포럼(대표 전양철 감독)은 지난달 24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이기우 총장(인천재능대학교)을 강사로 ‘글로벌한 시대에 지도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18회 인천기독교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따뜻한 리더가 세상을 바꾼다고 전한 이 총장은 “리더 중에서 독불장군, 무원칙, 안하무인, 거짓말을 하는 리더가 있는데 이는 구성원을 죽이는 리더이며 반면, 구성원을 살리는 리더는 구성원의 가장 우수한 부분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관점에서 사물을 관찰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학습의 기회로 삼고, 솔선수범을 보이는 자”라고 말하면서 리더의 사명은 사람을 움직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총장은 “따뜻한 리더십은 먼저 주자, 칭찬 주자, 웃음 주자, 꿈을 주자”라고 전하며 “받고 싶으면 먼저 주고, 칭찬은 사람을 키우는 지름길로 칭찬하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면서 또한 인상은 미래를 결정하기에 좋은 인상을 가지려면 항상 웃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기우의 리더십은 ‘정성으로 성실하게 일하고, 모든 일에 진실로서 대하며, 절실하게 목표를 추구하라’는 것이라며, 여기에는 인생을 바꾸는 삼실 경영이 있다고 이 총장은 연이어 설명했다. “삼실은 성실, 진실, 절실인데, 성실은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며 진실은 정직한 마음이고 절실은 간절히 구하는 자세와 가슴을 울리는 절절함”이라며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남의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성실한 사람이고, 진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첫걸음이며 그리고 절실함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장은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어떤 꿈도 이룰 수 있으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서 있는 위치가 행복을 주는 곳임을 잃지 않길 바란다”면서 “사람의 몸과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움직이게 하는 현명하고 따뜻한 리더들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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