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소외 이웃 없는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상임대표 신용대 목사, 회장 김유택 목사)는 지난 달 24일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에서 사랑의공동모금회 회장 정명환 장로를 비롯해,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갑식 목사, 나눔과기쁨인천 7개 지부 산하 모든 나누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인천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사무국장 김성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제1부 예배는 이태복 목사(기획국장)의 기도, 박종만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산하 7개지부장들의 특송, 상임대표 신용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하나 되어 힘씁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의 수고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며 “올해에도 모든 나누미 목사님들이 하나 되기를 힘써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인천을 만드는데 힘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평안(박영숙 목사, 서구지부장) ▲인천시의 경제성장과 성시화(조중찬 목사, 남동구 지부장) ▲나눔과기쁨 활성화와 정착(남상미 목사, 부평ㆍ계양구지부장)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조직과 활성화(김재건 목사, 중구지부장)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청소년봉사단 모집과 발대식(정축복 목사, 미추홀구지부장)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동구지부장 황재식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장석원 목사(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대외협력국장)의 사회로 열린 제2부 신년하례회는 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회장 김유택 목사의 신년사와 케이크커팅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