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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직분은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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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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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직분은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리”

한남노회장로회, 28회기 정기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노회 장로회(회장 이기혁 장로)는 지난 13일 부평동부교회에서 제 2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를 주관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새해를 이끌어나갈 임원들을 선출했다.

 

부회장 고성기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강길수 목사(부평동부교회)는 ‘영광스런 직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로는 더러운 이득을 취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양의 무리의 본이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며 “장로회연합회가 모여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구원을 위해 자원함으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노회장 박용호 목사(부성교회)는 축사에서 “고성기 장로님의 리더십을 통해 그 동안의 장로회 보다 한층 더 나아지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로님들을 도와 열심히 하나님의 사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 3부 회무처리에서 고성기 장로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고 장로는 인사말에서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것을 제가 맡은 것이라 장로회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이 많다”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요청하며 장로회의 발전과 연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 명예회장 이기혁 장로, ▲ 회장 고성기 장로, ▲ 총무 노태인 장로, ▲ 서기 김헌희 장로, ▲ 회계 심재기 장로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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