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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자활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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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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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자활한마당 함께 만드는 사회경제”


<2013년 자활한마당>이‘함께하는 자활한마당 함께 만드는 사회경제’라는 주제로 지난 9일 인천대공원 야
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사)인천지역자활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광역자활센터 및 9개 군구 11개 지역자활센터, 희망리본본부 등 자활사업 시행기관 종사자 및 참여주민, 공무원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인천지역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지 고취, 연대감 고양 등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로 벌써 11년째가 되는 ‘자활한마당’ 축제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과 함께 참여주민들의 장기를 뽐내는 장기자랑과 자활기업 등 유관 기관들의 홍보·체험마당 행사의 내용으로 개최됐다.
무엇보다도 금년에는 인천지역 내의 비영리 민간단체들과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 등 약 35개의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며 다양한 내용의 볼거리와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저소득 참여 주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축제로 전개됐다.
인천시 자활사업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되어 자활사업이 시작된 후 인천광역자활센터 및 9개 군구 11개 지역자활센터, (주)인천희망리본본부 등 13개 기관(종사자수 총 183명)이 수행기관이 되어 지역의 저소득 주민 약 3,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립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업으로는 집수리, 청소, 재활용, 배송, 외식, 간병사업단 등 99개소 1,498명의 자활사업단 및 59개소 358명의 자활기업(공동체)지원 등을 통하여 인천형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면서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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