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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앙의 명문가’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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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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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

제1회 신앙의 명문가 시상식이 지난 25일 정동제일교회(담임 송기성 목사)에서 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서성옥 장로)주최로 개최됐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감사예배는 신앙의 명문가 위원장 이학규 장로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감사기도와 찬양 순서에 이어 설교를 한 서울연회의 김종훈 감독은 “아론의 가문을 보면 긍정적인 후손과 부정적인 후손 두 줄기로 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면 믿음의 바통을 어떻게 이어가느냐에 따라 후손에게 축복과 저주로 이어진다”며 “진실로 기도하면 이뤄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바른 신앙 자녀교육으로 믿음의 명문 가문이 되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상식은 수석부회장인 고주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수상자 발표 는 신앙의 명문가 위원 이강모 장로가 맡았다.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발표된 수상자는 총 21명으로 이필용 장로가 수상소감을 대표로 전했다.
이필용 장로는 “감리교 역사상 최초로 시상하게 된 이 모든 수상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암울했던 시대를 믿음으로 지켜왔던 노고를 격려하고자 상을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후손들에게 이 믿음을 잘 전달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인 문억 장로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한재룡 장로,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규화 장로와 전 평신도 단체장들이 차례로 축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개최된 신앙의 명문가상 수상자 가운데 중부연회에서는 새인천지방 신현교회 강정희 장로와 인천북지방 선주리교회 이주삼 장로가 각각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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