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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10회 합창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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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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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과 같이 복음전하는 것을 버킷리스트로 삼아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경숙 권사, 이하 연합회)는 지난 달 25일 선린교회(담임목사 권구현)에서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제 10회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남궁영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권구현 목사는 ‘어디든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이 감옥에 있는 4년 동안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 그의 버킷리스트였다”며 “많은 이들은 하늘을 보는 것,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버킷리스트가 되지만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에게 중독되어 그 분을 전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이어 “여러분들도 예수그리스도에게 중독된 자들로서 어디든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중독자 인생을 사시길 축원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화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장)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계절, 풍성한 계절에 합창대회를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길 바란다”며 “음악은 음식에 있어 양념과 같기 때문에 음악을 통해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숙 권사(여선교회 중부연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많은 분들이 열심을 다해 합창경연대회를 준비했다”며 “18개지방의 지방회장 및 120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준비한 이번 경영대회가 하나님을 높이고 기쁘게 하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연대회에서 매화교회(시흥북지방)가 1위, 하나비전교회(남동서지방)가 2위, 연희교회(새인천지방)가 3등을 차지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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