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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120 미추홀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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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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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과도 소통한다

365일 24시간 인천시의 행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상담으로 시민생활행복도우미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120 미추홀콜센터’가 다문화도시 인천시민과 다양한 소통을 위해 ‘몽골이주민을 채용’ 지난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인천에 거주하는 몽골다문화가정은 물론 근로자는 언제든지 ‘120 미추홀콜센터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시 관계자에 의하면 ‘120 미추홀콜센터’로 외국어 상담을 가장 많이 들어오는 외국어는 몽골어인
관계로 몽골 다문화가정과 근로자가 인천시민으로서 애향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인천인과 결혼하여 한명의 자녀를 두고 5년째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몽골출신
바담도로지 엥흐바야르(한국명 성연주. 여. 26세) 채용’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담사 성연주씨는 인천시에서 결혼 이주민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인 삶을
꾸려 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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