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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다시 한번 이끌어 나갈 것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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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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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다시 한번 이끌어 나갈 것을 결의’

남기연 정기총회, 회장 이희우 목사 연임 확정

 

인천광역시남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8일, 신기중앙침례교회에서 27차 정기총회를 열고 남구지역 복음화와 연합회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총무 장석원 목사(예사랑교회)의 사회로 김원종 장로(주안장로교회)의 기도,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침례교회)의 설교, 총무 장석원 목사의 광고, 심장섭 목사(창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행복의 노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이 광야에서도 행복의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건 주님이 목자이시기에 다윗을 인도하는 주님이 계시기에 가능했다”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한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노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 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시며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강조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장과 임원들을 연임키로 하는 등 주요안건이 처리되었다. 연임 된 이 목사는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남구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임원들과 충분히 상의 후 결정했다”며 “작년에 이어 더욱 섬기는 마음으로 연합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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