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이 되는 선교회 되자”

인천논현경찰서 선교회 창립 기념예배

인천논현경찰서 선교회(선교회장 이종천, 정보보안과)는 지난 달 14일 인천논현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선교회 창립 기념 및 성탄절 예배를 갖고 선교회 활성화 및 경찰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천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세연 목사(예본교회)의 기도, 논현감리교회 루카스 선교합창단의 특별찬양, 이완수 집사(112종합상황실)의 성경봉독, 권영규 목사(논현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권 목사는 ‘세상의 빛이 되는 선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처럼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고, 빛은 어두움을 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우리 논현경찰서 선교회도 바로 이러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